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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전국과학전람회 수상자 발표
대통령상 대전과학고 2학년 '눈따오기팀'(학생부)
경남 계룡초 '남방동사리팀'(교원부)
  •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이틀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실시한 제55회 전국과학전람회 본선출품 작품에 대한 심사결과 영예의 대통령상은 인공 강설실험 연구작품을 출품한 대전과학고 2학년 눈따오기팀(학생부)과 거제도 담수어류 분포상을 연구한 경남 계룡초등학교 남방동사리팀(교원부)이 각각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전과학고 눈따오기팀은 인공강설기를 제작하여 요오드화은의 살포량에 따른 강설량의 변화를 분석하고 최적의 강설조건을 연구하는 등 과학적 탐구력이 높게 평가된 작품으로 평가됐다. 계룡초등학교 남방동사리팀은 거제도의 담수어류상과 분포상의 특징을 연구하여 서식생물종의 확인 및 새로운 미기록종 8종을 발견하여 열정적인 탐구력을 보여준 작품으로 뽑혔다.

    아울러 국무총리상에는 수리부엉이의 펠릿을 연구한 경기도 일산대진고등학교 정다미 학생(학생부)과 해륙풍을 관찰할 수 있는 대류상자를 개발한 충북 율량초등학교 양미선 교사(교원부)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전국과학전람회는 금년 4월부터 6월까지 각 시도에서 출품된 총 1720개의 작품 중에서 학생부에서 242점, 교원 및 일반부에서 57점 총 299점의 작품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주관하는 본선에 진출했다. 출품자의 유사중복 여부 확인을 위해서는 전체작품에 대한 사전 선행기술조사를 실시하고, 심사위원과 발표자들간에 원활한 의사소통 분위기를 유도하여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특히 전시대 및 설명패널을 전반적으로 교체하여 전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수상자들에게는 2010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과학전람회(ISEF) 참여를 지원하고 시상금, 연구장려금이 지급된다. 또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과학경진대회 수상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특허출원을 지원하고, 국립중앙과학관 상설전시장내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수상자들의 이력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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