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경기도 교육청 짱짱뉴스

호반새 2008. 12. 18. 13:39
정다미 양의 새 사진 전시회
파주시에서 꼬마새박사의 첫 전시회 열려
일산대진고 2학년 정다미 양의 새 사진 전시회가 파주시 교하아트센터 교하도서관 3층에서 열리고 있다.기간은 11월 29 - 12월 15일까지다.

정 양은 어렸을 적부터 새에 관심이 많아 KBS환경스페셜 등에서 "꼬마 새박사"라는 애칭으로 해설을 맡기도 했다.본 "짱짱뉴스"에도 여러 차례 새 기사를 기고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녀의 삼촌 임봉덕(임백호) 씨는 현재 "희망경기교육"(경기도교육청의 월간 소식지)에 새 사진을 연재 중이다. 어머니 역시 새박사 윤무부 교수 등을 집에 초대해 딸 정 양과 함께 토론할 정도로 상당한 수준급의 새 매니어. 정 양은 금년 전국 고교생 과학전람회에서 제비에 대한 연구로 특상을 받았다.
등록일 : 2008-12-16 | 작성자 : 성보정보고등학교 현종헌